둘째

최근 몇 달 사이 나옹이가 심심해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유난히 마음이 쓰여서
둘째 들이는 걸 다시 고민했다.

그러다가 지난 달에 정말 데려올 뻔 했다가 무산된 후로
아 역시 아닌가 싶어서 마음 접었다가
요즘 다시 고민 중.

남들은 냥줍;도 쉽게 하고
눈 뜨고 보니 한 마리가 두 마리 돼있고 두 마리가 세 마리 돼있다던데..-.-;
어쩌면 정말 나는 나옹 외에는 묘연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

둘째 이름도 지어놨는데
과연 그 이름을 줄 고양이가 나타나게 될지..



옹아 손 한번만 잡자
곰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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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사빈느 2012/03/06 01:18 #

    마지막 사진의 나옹은 눈을 땡그랗게 떠서 꼭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XD
  • Fingers 2012/03/06 07:34 #

    와 저 손바닥!
    동네 길고양이들도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 지내는게 보기 좋더군요. 풀밭에 옹기종기
  • 마중물 2012/03/06 08:08 #

    냥줍이란 단어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 2012/03/06 08:5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카터맘 2012/03/06 11:08 #

    ㅋㅋㅋ 나이차이 많이 나는 둘째 들이면 나옹이가 잘 보살펴주면서 지낼 것 같아요.
    좀 귀찮아하긴 할 것 같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 2012/03/06 14: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3/07 22:0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밤비뫄뫄 2012/03/08 04:09 #

    어린냥이가 오면 나이든 냥이가 체력이 딸려한대요. ㅋㅋㅋ 그래도 동생이 생기면 운동이 되서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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