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6&article_id=0000011796&section_id=102&menu_id=102  


한강맨션 고양이 집단 학살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한강맨션 고양이 구호 사이트도 있다는데 도저히 못찾겠고, 대신 뉴스 기사 하나 링크.

고양이들이 서식하고 있는 한강맨션 지하 보일러실을 납땜으로 막아서 굶어 죽게 하고
지나가던 고양이를 일부러 차로 두번이나 치고, 그렇게 해서 죽은 고양이 발로 걷어 차고
심지어 방송 기자들도 주민들이 쫓아낸다고.

물론 실제 상황은 이 글보다 훨씬 심할 것이다.
문을 용접한 날짜가 5월 2일이라는데 아직까지 해결의 실마리가 안보인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다른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게 그렇게 못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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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션 길고양이 사건 2006/07/05 13:49 #

    “억류된 길고양이를 구출하라”[한겨레21 2006-05-23 08:06] <!-- 끼워넣기 --><!-- 끼워넣기 --> [한겨레] 한강맨션의 ‘고양이 엄마’들은 왜 새벽에 지하실 철문을 뜯었을까… 주기적 먹이주기와 불임수술·입양으로 공들인 노력은 물거품되는가 ▣ 글·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 사진·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고양이는 봄과 같은 품새를 지녔다. 시인 이장희의 ‘...... more

  • 길고양이 학살이라.. 2006/07/05 14:22 #

    길고양이 -스노우캣님 이글루에서 트랙백합니다. http://news.naver.com/new...... more

  • 보은을 아는 고양이 2006/07/05 14:33 #

    길고양이스노우캣님 블로그에서 트배백했습니다. 스노우캣님의 그림을 보게 된 것도 고양이의 그림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지요. 저희집에도 길냥 두마리, 스코티쉬 폴드가 한마리있습니다. 어려서는 장난이 왕성하지만 성묘가 되면 거의 손이 가지 않는 동물이 고양이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손톱을 갈 수 있는 것과...... more

  • 한강맨션 고양이 사태에 관한 읽을거리 2006/07/05 16:19 #

    길고양이 (from snowcat's) “억류된 길고양이를 구출하라” (한겨레21) ...... more

  • 길고양이는 죽여야 된다고? 2006/07/05 16:53 #

    보은을 아는 고양이 한강맨션의 고양이들(뉴스링크) 우리만 생명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편하기 위해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함부로 빼앗지 말았으면 합니다;ㅅ;... more

  • 억류된 고양이들... 2006/07/05 20:54 #

    길고양이 스노우캣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와.....정말 할 말이 없다;;;; 뉴스기사 보니까 불임수술 시키고 해서 크게 효과 봤다는데... 그런 방법은 쓸 생각도 안나는 건가?ㄱ- 자신들보다 더 위의 존재들이 자신들을 그렇게 대한다고 하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한번이나 해보고서...... more

  • 한쪽의 시각.. 2006/07/05 23:33 #

    길고양이 한강맨션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는구나.. 한편으로는 20년동안 살던 저곳에서 이사나온 덕에 저 사건 가까이서 안보는 거.. 다행이다 싶다. (이사 안왔으면 버얼써 뒷목잡고 쓰러졌을 꺼다..) 고양이.. 예쁘다. 키우는거, 상관 안한다. 예방주사 맞춰가며 고양이를 키우건 사자를 키우...... more

  • .., 인간은 그저 두발로 걸어다니는 짐승일뿐인가.... 2006/07/06 00:50 #

    길고양이 고양이 잡단학살. 이유는 냄새가 나고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것. 한동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러한 선택을 했다. 이게 인간인가....?? 길거리에 거지가 많으면 거지 모아놓고 지하칠문 납땜해서 가둬두고 굶어죽게 만들건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두번씩 치어 죽...... more

  • GRRRRRRRRRRR 2006/07/06 01:17 #

    길고양이 - 스노우캣 도대체 어째서 그러는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들이 많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 처리방법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이건 생명을 다루는 방법이 아니다. 벌레도 그렇게 다루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나는 좀 잔인하지만) 사람들은 공존의 방법을 잊었다. 공존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쪽은 사람이란 걸 깨닫지 못한다. 그냥 슬프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more

  • 길고양이 2006/07/06 05:15 #

    스노우켓님의 이글루에서 트래백! 인간만큼 잔인한 생물은 없다.난 스스로 이기주의적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말못하는 동물을 저렇게까지 자신의 편리를 위해 희생시키고 있지는 않았다. ...... more

  • 고양이 2006/07/06 08:26 #

    http://snowcatin.egloos.com/2540321 'snowcat in NY'이글루스에서 트랙백합니다. 저는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말 있잖아요. "개는 주인이 먹여주고 보살펴주고 사랑해주면 주인을 신으로 생각한다. 고양이는 주인이 먹여주고 보살펴주고 사랑해주면 자신을 신으로 생각한다." 아마 수많은 중 고교 영어 문제집에 지문으로 곧잘 나오던 그런 문장일 겁니다. 전 둘 다 키워봐서 그런지 이 문장에 제법 공감가는 ..... more

  • 잘못 알고 있는 인간의 권리 2006/07/06 11:09 #

    먼저 읽으면 좋을 글 : 보은을 아는 고양이 by 모퉁이사진관 길고양이 by 스노우캣 질문 하나. 과연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존엄한가. 난 하나님을 믿고 있고, 그래서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존엄하다고 생각한다. 말씀으로 뚝딱뚝딱 지으신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손수 빚으시고 영을 불어넣으시고, 동물과 식물과 땅을 다스리라고 명까지 내리셨으니 인간에겐 당연히도 다른 동물 위에 설 권리가 있고, 또한 보살필 의무가 있다. 그러기에 더더욱 인..... more

  • 한강맨션 고양이 사건 2006/07/06 12:34 #

    하루다이어리 152화 - 한강맨션 고양이 사건 고양이도 엄연한 생명이다. 길가에 고양이가 많은것도 인간의 탓이다. 고양이의 습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울고 다니는 고양이가 무섭기만 하고 음식봉지를 뜯어먹는 고양이가 싫기만 할테지. 하지만 좋고싫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그들도 하나의 생명체이다.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할 수 없는 존중받아야 할 생명체라는 말이다. 그들이 개체수가 늘어나고 매일매일 울고다니는게 싫다면 죽이는게 상책이 아니라 불임..... more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2006/07/06 12:36 #

    길고양이 snowcat님 댁에서 트랙백. 뉴스 댓글 중에 요즘 고양이는 쥐도 안 잡는 괘씸한 것들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양이가 인간을 위해 쥐를 잡아줘야할 의무라도 있는 겁니까? 왜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은 모두 자신의 지배하에(뭐, 인간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놓여있다는 오만함을 과시하는 걸까요. 자연없이, 동물들...... more

  • - 2006/07/06 19:45 #

    길고양이 요물은 따로 있답니다.... more

  • 길냥이..ㅠ_ㅠ 2006/07/07 10:13 #

    어여쁜 길냥이 3마리가 길에서 울고 있어요. 어미를 잃었어요. ㅠ_ㅠ 부산 지역인데..혹시 데려가실 분없나욧..ㅠ_ㅠ 하루종일 알아보는 데..데려오고 싶은데..;ㅁ; 분가를 해야하나.. 맘이 너무 안쓰럽네용;;장마도 올텐데.. ... more

덧글

  • Charlie 2006/07/05 13:41 #

    말그대로 학살이군요.. 사람이든 고양이든, '생명'에 대한 존중은 정말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 프쉬케 2006/07/05 13:42 #

    '인간'이라는 동물로 태어나서 저러고 살고싶을까요 쯧쯧
    저건 죄입니다 죄.
    저것에 동조한 인간들 죗값을 꼭 치르기를.
  • 프쉬케 2006/07/05 13:43 #

    (남의 이글루에 와서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 jjay 2006/07/05 13:45 #

    트랙백해갑니다.
    뭐라 참 할 말이 없어지는 그런 마음입니다.
  • tanato 2006/07/05 13:46 #

    사람은 이기적 동물이니까요.
  • Skadi 2006/07/05 13:48 #

    너무 마음이 아파요.
  • 대마왕 2006/07/05 13:52 #

    어제밤에도 우리 동네에 길고양이가 처량하게 운다고 아저씨들 꺼지라고 욕하고
    개까지 끌어다 쫓아낼려고 하더라구요....
    그 덕인지 우리집 고양이는 저한테 안겨서 자더군요....겁쟁이 자식
  • 메모선장 2006/07/05 14:01 #

    어이가 없군요.. 왜 고양이가 몹쓸 동물인지..
  • 비리 2006/07/05 14:01 #

    ㅠ_ㅜ안타깝고 슬프고..미안해요
  • 행인1 2006/07/05 14:01 #

    그저 할 말이 없는 나라, 할 말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 Connie 2006/07/05 14:09 #

    ㅠ.ㅠ 울 냥이가 혹여 잘못되어서 가출했다가 저런 꼴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 판다효댕씨 2006/07/05 14:24 #

    심하다아_ㅠ
  • 와이캣 2006/07/05 14:35 #

    저도 이 기사 보고 광분했어요. 에휴...
  • Miya 2006/07/05 14:41 #

    하하하... 무섭습니다...
  • Laika_09 2006/07/05 15:45 #

    트랙백해갈께요. 역시 이런 건 알려야 되겠죠.
  • 개멍 2006/07/05 16:45 #

    역시 "집값" 때문이겠죠. 집값과 자식 대학을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
  • marlowe 2006/07/05 17:25 #

    공존하는 방법이 있는 데도 무시하다니 서글픈 일입니다.
  • 여름국화 2006/07/05 17:49 #

    에휴..ㅠ_ㅠ
  • flyover2u 2006/07/05 19:06 #

    인류의 놀라운 발전 뒤에는 뭐가 남았는지 곱씹어 볼만한 사건이군요.
  • 앨리스와지은 2006/07/05 19:24 #

    나쁜 사람들.. 그 옛날 우리 동네 하수도에 들어간 고양이 한마리 살리려 온 동네 사람들 모여서 하수도 뚜껑 들어올리던 그 때가 그립군.. 그때 그 언니, 오빠, 아저씨들 복받으세요..
  • 보라수기 2006/07/05 20:53 #

    음...이글보니..우리동네 도둑고양이가 생각나네요...
    갠적으로..스노캣님을 보면서..고양이에대한 인식을 많이 바꿨는데요...
    항상 밤이면 애기울음소리와...한번씩 쨰려보는 고양이 눈을 생각하면..
    저두 고양이를 좋아라하진 않아요..
    지난번..밤에..집에들어가는데..(원래 울 집근처에서 방황하는 고양이는 1마리였는데..)
    승용차밑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나오는데...잠깐 놀랬는데..
    몸집이 좀..작아졌다 생각했는데.. 갑자기..3마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깜짝놀랬거든요..
    그 도둑고양이가 새끼쳤나봐요...-.-;;
    집에가서 놀란 마음 진정시키고..어째야하나?
    사실..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봉지를 자꾸 뜯어서..-.-;;
    그래서...담날..구청에다 신고해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러다...그냥 말았거든요...
    반성중입니다...-.-;;
    어차피...지구라는 별에서..인간이라는 동물만 사는 곳은 아니잖아요..
    반성합니다...
    ^^

  • 조제 2006/07/05 21:24 #

    '도둑'고양이란 거, 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 텐데.
    훔...;;; 마땅히 대안이 떠오르질 않으니 함부로 분통도 못터뜨리겠군요.
    살아있는 애들 죽인다고 그것이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Syks 2006/07/05 22:28 #

    크릉. 문명의 앞에는 숲이, 문명의 뒤에는 사막이.
  • karellwoon 2006/07/06 00:29 #

    가슴이 아프다...
  • 뮈다 2006/07/06 12:33 #

    저희 집 아가를 꼭 끌어안아 주게 되네요. 인간은 왜 이리 오만할까요...
    트랙백 해 갈께요. ^^
  • arepos 2006/07/06 12:40 #

    http://cafe.daum.net/kitten 냥이네 라는 다음까페입니다. 제가 알기로 여기 회원님들이 공식적인 채널로 항의 및 구체적인 해결방안,지역주민들과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시는걸로 압니다. 어째서 우리 인간은 다른 생물들을 가차없이 죽이는 방법을 가장 먼저의 '해결책'으로 생각하는걸까요....
  • 샤로니 2006/07/06 23:11 #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 ★GBT★ 2006/07/07 18:20 #

    아파트라는 곳이 원래 사람을 메마르게 하죠...
  • 천재님 2006/07/08 12:33 #

    심지어 이 동네에 살면서도 몰랐네요;;심지어 예전에 살던 덴데ㅠ안습ㅠㅠ
  • 자살토끼 2006/07/09 00:27 #

    왜 가출한 다른 동물들은 '도둑'자를 안 붙이면서,구지 고양이에게만 '도둑'이라는 칭호를 붙이는건지....쩝.
    고양이가 해꼬지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고양이를 요물로 취급하는 한국인들, 곤란해요-

    + 한강맨션 지하실 납땜하는데 일조하신 분들, 다음 생애엔 부디 길고양이로 태어나시길.
  • nexpost 2006/07/20 14:44 #

    아무렇지도 않게 소고기 돼지고기 음식들 사진은 잘도 찍어 올리면서
    저런 소리를 하시는군요
    곧바로 올리신 새우랑 오징어도 고양이와 똑같은 생명입니다
    만화책 "기생수" 읽어보시길.
  • 사치 2007/12/03 13:40 #

    그럼
    고기를 먹은 자는
    생명을 학대하는 걸 반대할수도 없는겁니까?
    참 대단한 논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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